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원돌파 그렌라간 (문단 편집) === 4화 작화 논란 === ||<#000> [[파일:dfba4695.jpg|width=100%]] || 4화에 대한 [[작붕]] 논란이 존재한다. 1~3화에서 보여주던 퀄리티와 스타일에 비해 작화가 너무나도 괴악하게 바뀌어서 방송 당시 벌써 뽕빨이 떨어진 거냐는 반응이 속출하였다. 실상은 [[코바야시 오사무(1964)]]가 혼자서 콘티, 연출, 작화감독 등의 많은 역할을 혼자 다 한 에피소드였다. 원화로는 코바야시 오사무, [[쿠츠나 켄이치]], [[모리 히사시]], [[요시나리 요우]], [[하야시 유키(애니메이터)|하야시 유키]], [[누마타 세이야]], [[요시가키 유스케]]가 참가했다. 이들의 명성과 실력을 생각하면 못 그리는 사람들이 만든 버리는 에피소드가 아니다. 그림체를 제외하고 움직임만 보면 프레임을 적게 사용한 것 외에는 상당한 움직임을 보여주는 에피소드이다. [[이마이시 히로유키]] 감독 말로는 그림을 일부러 그렇게 그린 것이라고 한다. 2부, 3부로 갈 때마다 분위기가 바뀌는 구성인데 너무 진지하게 가면 진지하고 일관된 분위기의 작품이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생길까봐 4 ~ 6화는 바보같고 자유분방한 작품이라는 걸 알려주기 위해 일부러 막나가는 편을 넣었으며[* [[이타가키 신]]이 만든 6화도 상당히 막나가는 구성이며 방송 당시 대부분이 심의에 저촉되어 편집되기도 했다.] 4화가 그 중 하나라는 것이다. 연출과 분위기는 [[개구쟁이 삐뽀]], [[후지코 F. 후지오|21에몽]] 같은 고전 애니메이션에서 차용했다고 한다. [[http://animestyle.jp/2013/01/25/3661/|#출처]] 감독 의도라서 이 에피소드는 나중에 DVD가 나올 때도 수정되지 않았고 극장판에도 들어갔다.[* 한국에서는 DVD가 나올 때 수정됐다는 루머가 상당히 많이 돌아다녔다.] 이렇게 대부분의 작업을 혼자 다 해먹고 완전히 자기 스타일로 그린 것은 작화붕괴라 볼 수 없는데도 수많은 사람들이 용납할 수 없는 작붕이라고 [[가이낙스]]에 항의하는 일이 터지기까지지 했다.[* 항의하는 것 까지는 별 논란거리가 없었으나 이때 가이낙스 원로인 [[아카이 타카미]]가 키배에서 욕을 했다는 사실에 논란이 되기도 했다.] 한국에서는 [[MUSASHI -GUN道-]]의 오마주라는 헛소문이 돌기도 했다. 원래 코바야시 오사무는 작화보다 움직임과 연출을 더 중요시하는 애니메이터로 이 분야에선 거장이다. 다만 본인의 스타일이 굉장히 강하기 때문에 그가 연출한 장면들은 작품 전체로 보면 굉장히 이질적인 분위기가 되어버린다. 이 사람은 [[카나다 요시노리]] 스타일이라 동화를 잘 안 쓰고 움직임을 표현하는 경향이 있는데 2019년판 [[도로로]] TVA에서도 괴이한 작화와 인물표현으로 논란이 일어났다. 일단 의도적으로 그런 사람을 초빙해서 만든 것은 사실이지만 이 사실을 몰랐던 팬들까지 납득할 수 있게 만들어야 진정한 수작이라고 부를 수 있으므로 그 부분은 간과한 결점이라고 할 수 있다. 시청자들은 평가할 때 제작진의 사연은 안중에 없는 경우가 많으니 말이다. 그리고 일본 내에서도 코바야시 오사무의 스타일과 문제의 그렌라간 4화가 호불호가 갈리는 것은 사실이다. 또한 4화가 논란이 되는 것은 비단 작붕의 문제만이 아니라, 각본의 흐름이나 전체적인 연출, 에피소드의 분위기 등이 1~3화와 비교하여 위화감이 크기 때문이다. 그래서 천원돌파 그렌라간에서는 유독 4화의 평이 낮다. 서양의 반응도 피차 마찬가지로, IMDb에서는 이전 에피들의 총집편인 16화를 제외하고 4화의 평점이 6.5로 가장 낮다. 하필이면 해당 화에서 [[흑의 형제]]가 첫 등장한다. 특히 [[키탄 바치카]]는 [[카미나]]와 더불어 뜨거운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날카로운 그림체가 어울리는데 등장하자마자 안면이 뭉특해져서 신캐에 대한 적응이 힘들어진 감이 있다. 아무래도 열혈이라는 두 글자를 작품의 성격으로 두고 있는 천원돌파 그렌라간에 있어서는 어색한 그림체였다고 볼 수 있다. 한편 과로로 쓰러져서 작붕이 난 거라는 유언비어가 돌고 있는데, 과로와는 상관없고 그냥 제작자 스타일의 문제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